왜 웅크린 자세를?
많은 바퀴형 보행보조기 사용자들의 등이 굽어져 있으며 이는 매우 피곤을 유발하며 인체 공학적으로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이것은 기존 보행보조기의 좌석이 다리 쪽으로 너무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서 걸을때 보폭에 충분하지 않은 공간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보행 보조기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채로 걷게 되며 이는 등이 자동적으로 굽어지는 자세를 초래합니다.
직립 자세
벨로페드의 좌석은 앞으로 밀 수 있어 프레임 내에 공간을 많이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그립 핸들쪽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 갈수있으며 좀더 직립자세와 인체 공학적인 자세를 취할수 있게 합니다.
또한 그립을 올바른 높이를 조정하는것이 중요하며 벨로페드의 그립은 높이 조절이 가능 합니다. 직립으로 서 있을때,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서서 팔을 편안한 상태에 늘어뜨렸을때 (팔꿈치를 약간 구부리고), 그립을 손목 높이로 설정하세요. 그립을 손목 높이에 맞췄을때, 사용자는 몸을 그립에 가까이 한채로 걸을수 있으며 직립 자세로 수직 체중 분배 효과를 줍니다.
인체 공학적 그립바
벨로페드의 U 자형 그립 바는 여러 그립 위치를 제공하고 긴 산책 시간동안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관절을 편안하게 해주며 경직된 자세를 방지 합니다. 그립 바는 선택한 높이를 고정된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앉아 있을때 그립바는 등받이 역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