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검토
트라이오닉 워커
트라이오닉 워커를 구매했을 때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2년 후,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양손에 관절염이 있고 드퀘르뱅 증후군까지 있어서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시트에 앉으려고 하면 브레이크가 너무 쉽게 떨어져 나갑니다. 시트에 앉으려고 하다 넘어지는 사고가 너무 많아서 이 워커를 더 이상 사용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워커를 사용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트라이오닉이 브레이크 설계에 건강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트라이오닉 워커는 브레이크에 결함이 있는 상태로는 판매할 수 없어 폐기 처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