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검토
벨로페드 트렉에 정말 만족해요!
평범하지만 괜찮은 롤레이터를 사용했을 때 지면의 울퉁불퉁함에 온몸이 눌리던 어깨와 팔이 이제 편안해졌어요. 게다가 부드러워져서 걷는 것도 더 이상 힘들지 않아요. 드디어 숲길이나 연못가에서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삶의 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벨로페드 덕분에 아메리칸 미니어처 슈나우저를 데리고 울퉁불퉁한 초원에서 안내견 적성 시험까지 통과할 수 있었어요.
딱 하나 조금 까다로운 점은 차에 싣는 거예요. 뒷바퀴를 뺄 때 엄지손가락 아랫부분이 너무 세게 당겨서 불편하거든요. 스포크가 좀 더 잘 잡혔으면 좋겠어요. 버튼만 누르고 바퀴를 빼는 게 정말 어렵거든요.
게다가 우산도 없어요.
벨로페드를 산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